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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
작성자 : W동물병원 | 작성일 : 14-04-21 14:43 | 조회수 : 3,508
1)경련이란 무엇입니까?
 
중추신경계 뇌세포가 갑자기 흥분하여 급격하게 신경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경련이라 하고, 이러한 경련이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를 간질이라 부릅니다.
간질은 경련의 유형, 원인, 해부학적 병변, 유발요인, 연령, 경련의 빈도및 호발 시기, 예후등에 따라 분류합니다.
 
 
2)경련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경련은 기원에 따라 뇌자체 질환과 중독성 혹은 간및 신장등 주요장기의 이상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 심장등 순환계 문제로 발생하는 실신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단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3)경련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경련은 병변의 위치와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발작을 하기전에 불안해하고 안절부절하지 못하거나 어두운곳을 찾거나 부들부들 떠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작을 시작하는 경우 눈의 흰자가 많이 보이고 침을 흘리거나 거품을 물수 있고 고개를 활처럼 펴고 강직된상태에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수 있습니다. 발작을 하는동안에는 대소변을 의식과 상관없이 배설할 수 있습니다. 발작을 하고 나서 의식이 돌아 온다면 일시적으로 시력이 없거나 멍하게 있거나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4)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경련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발병시기와 경련의 양상및 지속시간등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영상을 촬영해 오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진이 끝나면 경련후 현재의 상태 평가와 뇌 이외의 질환인 대사적 문제와 심장병을  구별하기 위해 신경계 검사및 혈액검사와 요검사, 방사선과 초음파검사등을  진행합니다. 
머리 안쪽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MRI 등 특수 검사및 뇌척수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5)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발작이 5분이상 지속되거나  세시간동안 3번이상 반복될때는 응급입니다.
일단 발작이 멈추지 않을경우 영구적인 신경손상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발작이 있는경우는 원인과 상관없이 바로 경련을 멈추기 위한 노력을 시도해야 합니다.  
발작을 멈추는 약물처치와 더불어 산소공급, 수액처치, 대증유법을 실시하고 고체온, 젖산 산증, 저산소증, 심부정맥, 폐수종등의 합병증을 막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안정된다면  발작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향후 치료방법과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