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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작성자 : W동물병원 | 작성일 : 14-04-21 14:39 | 조회수 : 3,611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누어지는데, 악성종양은 암과 같은 부류로 그 치료법은 수술적 제거 혹은 항암제에 의한 내과적 치료가 있습니다. 세침 검사 및 조직검사 등의 임상병리학적 검사 및 영상학적 검사로 진단을 할수 있고, 종양 진행 단계에 따른 적절한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말기에 진단되는 경우 적절한 대증 요법과 호스피스를 병행하게 되며 이와 관련한 보호자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어떠한 종양이 흔히 발생하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림프종은 림프절, 비장, 골수 등의 림프조직에서 유래하며, 개에서 흔히 발생하는 종양 중 하나로써 주로 체표 림프절이나 비장에 흔히 발생하고 항암제 치료에 매우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개에서 다발하는 유선종양이나 비만세포종은 수술적 제거가 선행되어야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악화 진행을 방지하기 위한 항암제 투여가 차선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종양이 여러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뇌에서 발생하면 신경계 질환을, 안구 주변에 발생하면 안구 압박을, 구강에 발생하면 구강 궤양 및 섭취 곤란을, 비강에 발생하면 비강 분비물을, 인후두나 폐에 발생하면 호흡 곤란증을, 위장관에 발생하면 식욕부진 및 구토설사를, 직장에 발생하면 변비나 혈변을, 방광이나 전립선에 발생하면 혈뇨나 배뇨곤란을, 뼈에 발생하면 파행을, 내분비 기관에 생기면 호르몬 장애 등을 대표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진단은 혈액검사와 세침 검사와 조직검사로 가능하며, 그 외 병변 정도 및 인접 장기와의 침범도 및 전이 평가는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CT 등의 영상 검사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최종 진단이 내려지면 각각 종양 특이성 및 위치에 따른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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