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질병상식-고양이
강아지&고양이의 쉬운질병상식
[소화기/전염병계] 담관염/담관간염 증후군(Feline Cholangitis / Cholangiohepatitis Syndrome) - 고양이편
작성자 : Royal |
작성일 : 13-08-27 23:20 |
조회수 : 12,634
///질병의 요약
담관염과 담관간염이란?
담낭(쓸개)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은 장으로 운반되어 소화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담즙(쓸개즙)이 이동하는 통로를 담관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을 담관염이라고 합니다.
담낭은 간과 이웃하고 있는데, 담관의 염증이 간까지 전파가 된 것을 담관간염이라고 합니다.
담관염과 담관간염이란?
담낭(쓸개)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은 장으로 운반되어 소화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담즙(쓸개즙)이 이동하는 통로를 담관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을 담관염이라고 합니다.
담낭은 간과 이웃하고 있는데, 담관의 염증이 간까지 전파가 된 것을 담관간염이라고 합니다.
///원인
세균감염
몸 전체의 세균감염이나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균감염
몸 전체의 세균감염이나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톡소플라즈마(Toxoplasma gondii)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톡소플라즈마(Toxoplasma gondii)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석(돌)의 형성
면역세포(호중구, 림프구)가 담관에 과도하게 쌓인 경우
///관찰되는 병의 증상
- 갑자기 잘 먹지 않거나 많이 먹음
- 황달
- 배가 빵빵 해진 것 같음(복수)
- 체중이 감소함
- 갑자기 기절, 혼수 등의 신경증상을 보임
- 구토와 설사
- 몸에 열이 나는 것 같음
- 갑자기 잘 먹지 않거나 많이 먹음
- 황달
- 배가 빵빵 해진 것 같음(복수)
- 체중이 감소함
- 갑자기 기절, 혼수 등의 신경증상을 보임
- 구토와 설사
- 몸에 열이 나는 것 같음
///병원에서 받게 될 검사
혈액 검사
염증 반응이 있는지, 간 기능이 정상인지를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합니다.
혈액 검사
염증 반응이 있는지, 간 기능이 정상인지를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로 담낭과 췌장을 관찰하여 담관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담낭과 췌장을 관찰하여 담관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미세침흡인(Fine Needle Aspiration) 검사
가장 확실하게 담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 FNA검사를 실시할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담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 FNA검사를 실시할 것을 추천합니다.
///치료
약물 치료
감염이 있다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한 후,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면역반응에 의한 담관염이라면 소염제(Corticosteroids)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약물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감염이 있다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한 후,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면역반응에 의한 담관염이라면 소염제(Corticosteroids)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약물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식이 조절
처방식을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질의 영양공급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방식을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질의 영양공급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적 치료
증상이 심할 경우,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액 치료
몸 안의 전해질과 산-염기의 균형을 교정해줍니다.
몸 안의 전해질과 산-염기의 균형을 교정해줍니다.
///예방 Tip
정기적인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7년생 이후부터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7년생 이후부터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