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질병상식-강아지

강아지&고양이의 쉬운질병상식
[비뇨생식기계] 항문낭염(Inflammation of the Anal Sac)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4-06-02 12:32 | 조회수 : 15,191
///질병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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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염이란?
반려동물의 항문 양쪽 아래에는 한 쌍의 항문낭(주머니)이 있습니다.
한문낭에 염증이 생기면 심한 악취가 나고, 고름이 나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항문낭염이라고 합니다.
 
항문낭염의 특징은?
반려동물의 항문낭은 자신만의 냄새를 생성하는 기관입니다.
몸집이 작은 품종(치와와, 푸들 등)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치료하고 난 후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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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비선이 막혔을 경우
- 세균 감염
- 심한 설사를 할 경우
 
 
///관찰되는 병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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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 주위를 핥거나 씹으려고 함
- 배변 시 아파함
- 자주 배변하려는 자세를 취함(이급후증)
- 심한 악취가 남
- 앉은 자세를 불편해 함
- 엉덩이를 바닥에 긁으려고 함
- 항문에서 피가 남
 
 
///병원에서 받게 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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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항문 주변을 만져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몸 전체를 확인하여 다른 이상이 없는지 검사합니다.
 
항문낭 분비물 검사
항문낭을 짜서 분비물을 검사합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진정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분비물을 배양해서 어떤 세균에 감염되었는지 검사합니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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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 짜기
항문낭을 짜서 내용물을 빼주고, 향균액(0.5% chlorhexidine)으로 충분히 세척합니다.
 
항생제 처방
항문낭에 감염된 세균에 적합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증상이 매우 심할 경우에는 먹는 항생제를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증상이 매우 심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면 항문낭을 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방 TIP
 
주기적으로 항문낭 짜주기
항문낭이 꽉 차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2주에 한 번씩은 항문낭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항문낭을 세게 짜면 손상을 입혀 감염될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셔서 적절한 처치법을 문의하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