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성 탈모와 피부병이란?
피부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고양이가 피부를 계속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나타나는 털이 빠지는 증상과 피부병을 심인성 탈모와 피부병이라고 합니다.

 

심인성 탈모와 피부병의 특징은?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핥는 행동을 교정해 준다면 탈모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털이 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핥는 경우

- 다른 부위에 감염 및 염증이 있는 경우
보이지 않는 귀 속, 항문낭 등에 감염이 있을 경우 핥는 행동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온 몸을 핥음

- 핥은 부위에 털이 빠짐

- 핥은 부위에 염증이 생김

- 핥은 부위가 패임

 

 

 

 

 

 

 

 

신체검사
관찰한 행동과 증상을 참고하여 다른 이상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귀 또는 항문낭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정밀하게 검사하여 감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E-collar 착용 후 관찰
증상이 있는 부위를 핥지 못하게 했을 때, 털이 다시 자라는지 확인합니다.

 

 

 

 

 

E-collar 착용
핥는 행동을 못하도록 E-collar를 착용합니다.

 

불안을 유발하는 원인 제거
피부병에 대한 두려움이 왜 생겼는지를 관찰하여, 불안함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약물 치료
기생충 감염과 알레르기성 피부병 증상이 있다면 이를 치료합니다.
핥는 행동이 심하여 생긴 피부병 증상을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

 

 

 

 

 

 

반려동물에 관심 기울이기
반려동물에게 평소에 많은 관심을 주셨다면 불안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나 주위의 큰 소리 등 고양이가 불안해할 원인이 있다면, 하나씩 교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인성 피부병은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고, 평생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수의사 선생님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